티스토리 블로그 3달 운영 후기

 

티스토리에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석달 째

하루에 한번씩 방문통계 확인하는게 소소한 재미였는데

어느새 최소 유입이 30은 넘는것 같아서 써보는 운영 후기 

 

 

 

매일 어제보다 오늘 얼마나 들어왔는지를 비교하고 점검하는데 집중했더니

벌써 월간 방문수가 네배가 넘었다. 뿌듯뿌듯 ㅎㅎㅎ 

 

 

 

일상적인 기록이나, 메모 말고 정보성 글을 쓰게되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든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매일 2-3개씩 업로드 하는 사람들은 최소 4-5시간은 소비하는게 아닐까? 진짜 대단하다

 

나는 블로그 업로드를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않다보니까, 해야겠다 할 때 10시에 시작해 버리면 새벽 2시까지도 글을 쓰고 있게된다. 중간에 멈추고 다음날 쓰는게 안되고 무조건 발행을 해야 잘 수있는거야

 

현재까지 글 개수 84개

 

그러면서 문득 어느 파워블로그 분이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일한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아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 ㅋㅋ

왜냐면 내가 자지않고 글을 써놔야 내가 다른 일을 하는 중에도 얘가 돈을 버니까 

무조건 빨리 써야 하는거야. 발행을 해놓고 잠을 자도 자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ㅋㅋㅋ 

진짜 하루에 여러개 쓰는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 아껴서라도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쓰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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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의 수입은 아직 하루에 몇 십원 뿐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100원씩 적립되는 걸 보면 또 내심 뿌듯하고

블로그 포스팅은 복리 라잖아? 12월에 글을 많이 안썼어도 11월에 써놓은 글이 많으니까, 누적되는 글이 차곡차곡 수익을 생성한다고 생각하면... 안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든다.